온천이란 뭐죠?
땅에서 용출된 물, 수증기, 그 외 가스(탄화수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천연가스는 제외)중 규정량 이상의 화학성분을 포함하는 것 또는, 온도가 25℃ 이상인 것을 온천법에서는「온천」이라고 정의합니다.
요양천은 광천분석법에 따라 4종류로 분류,정의됩니다.
- 1.
염류천(염화물천, 탄산수소염천, 황산염천)
- 2.
단순 온천
- 3.
특수성분을 포함하는 단순냉광천 및 온천(단순 이산화탄소천, 단순 철천, 단순 산성천, 단순 유황천)
- 4.
특수성분을 포함하는 염류천(산성천, 함이산화탄소천, 함동천, 함철천, 함알루미늄천, 함유황천, 함방사능천 등)
11종류의 옛 분류명 대신, 아래와 같이 9종류의 새 분류명으로 나누기도 합니다.
- 1.
단순온천
- 2.
단순 이산화탄소천
- 3.
탄산수소염천(옛 분류명: 중탄산토류천,
중조천) - 4.
염화물천
- 5.
황산염천
- 6.
함철천(옛 분류명: 철천, 녹반천)
- 7.
유황천
- 8.
산성천
- 9.
방사능천
또한, 용출구의 온도에 따라 4종류로 분류됩니다.
■온천의 온도에 따른 분류
- *
광천분석법지침에 따름
(이 분류는 현재의 온천법 이전에 있었던 「따뜻한 것이 온천」 「차가운 것이 광천」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.) - *
입욕 적정 온도를 맞추기 위해 가수, 가열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